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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사진 잘나오는 포토스팟은? 본문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사진 촬영 포인트는?
도쿄 시부야의 현관이라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신호가 바뀌는 건너편을 향해 일제히
이동하는 이 어머어마한 인파의 행렬은
영화나 TV에서 자주 나와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익숙한 장면이다.
엄청 복잡한 시부야역에는
출구가 많은데 하치코 출구로
나가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로!
이 복잡한 교차로에서 신호 받고 일제히
이동하는 모습을 도쿄에 간다면 한 번쯤
들러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만약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를 사진으로
혹은 영상으로 담고 싶다면 이 교차로의
모습을 제대로 잘 담을 수 있는 포토스팟
혹은 사진 촬영 포인트는 어디일까?
제일 먼저 소개할 포토스팟은
위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츠타야 서점 건물에 있는
2층 스타벅스 매장이다.
다음은 사진에서 보이는 노란색
록시땅 카페이다.
1층은 록시땅 매장이고 2층과 3층이
카페인데 록시땅 카페에서 보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가 한눈에 보인다.
다음은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있는 시부야 스카이 가려면 14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곳에서 시부야 교차로를
내려다보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 번에 3,000여 명 정도가 신호를 받아
동시에 이동한다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길을 건너는데
어떻게 서로 충돌하지 않고 능숙하게 피해서
길을 건넌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다.
내가 방문한 낮시간보다 저녁에 시부야에
가면 위 사진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건너는데
식사나 쇼핑하러 가는 사람들, 일 끝나고
퇴근하는 사람들이 더해져 훨씬 복잡하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의 이 재미있는
장면이 유명해져서 엄청난 인파가 신호에
동시에 길을 건너는 영상이나 사진을 담기
위해 일부러 찾은 관광객들도 많이 보인다.
신호에 일제히 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데 만약 도쿄를
방문한다면 시부야에 가서 그것도 복잡한
시간대에 가서 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를
직접 건너보는건 어떨까!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사진 촬영 포인트 포토스팟은
-스타벅스 2층 매장-
-록시땅 카페-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이 14층-
(시부야 스카이 엘리베이터 있는 곳)
[도쿄 시부야 가볼만한곳] 시부야 미야시타 공원 옥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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