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맛집 _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ft.주차 정보

우이동 맛집 _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생선구이 생각날 때면 가는 우이동 맛집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우리 가족 단골집이다.
  

우이동 맛집 _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아파트에서 생선을 구우면 온 동이
다 알만큼 냄새가 진동하다 보니
집에서 생선구이를 안 하게 된다.

 

 

 

 

그래서

.

.

.
생선구이 생각날 때면 우리 가족 단골집인
 우이동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를 찾는다.
 

 

 

 

[ 우이동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주차]
우이동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집 주차는
매장 앞에 5-6대 주차 공간이 있지만 늘
 부족하기 때문에 주차하기 힘든 편인데
꼭 자차로 가야 한다면 근처 도보 2분 거리
강북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차장에
 비교적 저렴하게 주차 가능
 

 

 

 

우이동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우이동 맛집인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는
평일이라도 식사시간에는 손님이 많고
주말에는 웨이팅을 각오하고 가야 한다.
 
 
 
 

 

시내 맛집처럼 키오스크 등록 그런 건
기대하면 안 되고 매장 앞에 노트에다
이름을 적어놓고 그냥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는 동안 오늘은 뭘 먹을까
메뉴 보며 고민하기도 하는데 화덕구이라
회전율이 아주 빠르지는 않다.

 입구에 있는 가격표보다 지금은

삼치구이가마솥밥 같은 메뉴가

천 원씩 올랐지만 여전히 착한 가격

 

 
 
 

주로 주말에 가는데 식사시간보다
일찍 가거나 늦게 가도 항상 웨이팅이
어느 정도 있다 보니 기다리는 걸 못하는
분들은 평일에 방문하는 걸 추천.
 
 
 
 

이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집은
생선을 화덕에 구워 맛나기도 하지만
가마솥밥을 주문할 수 있어 좋다.
 
 
 
 

우이동 맛집 -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삼치구이 가마솥밥과
임연수구이 가마솥밥을
주문했다.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우이동 맛집

 

삼치가 한 마리 통째로 나오는데
화덕에 노릇노릇 구워진 삼치구이가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우이동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남편이 좋아하는 임연수구이도
노릇노릇 먹음직스럽네.
 
 
 
 

여럿이 가면 각자 다른 생선을 시켜
골고루 맛볼 수 있어 좋은데
생선이 통째로 나와 생선살만 발라
먹어도 배부르다.
 
 
 
 

생선이 통째로 나와 생선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방금 지은 가마솥밥을
안 먹을 순 없지. 
 

  

윤기 좌르르 흐르는 갓 지은
가마솥밥을 덜어서 먹고 누룽지
생긴 가마솥에는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으면 OK!
 

 

 

전이 먹고 싶다고 해서 시래기 해물전도

같이 시켰는데 사실 생선구이가 통째로

나오다 보니 추가 메뉴까지 시키면 배가

너무 부르다는 게 문제.

 

 

 

국내 청정지역 시래기를 사용한
시래깃국도 생선구이랑 참 잘 
어울리는 건강식이기도 하고 내가
할 줄 모르는 국이니 꼭 먹어준다.
 
 
 
 

김치랑 밑반찬도 엄마집밥처럼
담백하면서 참 정갈하니 맛있다.
 

 
 

우이동 4.19 탑 근처에 음식점이 참
많은데 이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만
웨이팅 손님이 늘 많다는 건 그만큼 
맛이 한결같다는 거 아닐까?
 
 
 
 

우이동 맛집 -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생선구이가 생각날 때마다 찾는
우리 가족 우이동 단골집
우이동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우이동 맛집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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