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궁셔리 my trip/후쿠오카 (21)
궁셔리 life

「후쿠오카 함바그 맛집- 키와미야 함바그」 -후쿠오카에서 먹어야 할 음식 추천- 이번 포스팅은 후쿠오카에서 꼭 먹어봐야 할 후쿠오카 함바그 맛집인 '키와미야 함바그'를 포스팅해요.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후쿠오카 함바그를 먹으려고 맛집을 검색하다 알게 된 '키와미야 함바그'는 후쿠오카에 두 군데가 있더라고요. 텐진 파르코 백화점에 한 군데, 하카타역 근처에 한 군데, 이렇게 두 군데가 있는데 저희는 숙소 근처 파르코 본관 지하 1층에 있는 키와미야 함바그를 갔어요. [키와미야 함바그 위치] 일본 〒810-0001 Fukuoka, Chūō-ku, Tenjin, 2-chōme−11−1 福岡パルコ 파르코 본관 B1F 니시테쓰 후쿠오카 역. 지하철 텐진역 도보로 5분/3분 소요. [ 영업 시..

「후쿠오카 핫플레이스 다이묘 거리」 앨리스 샵, 플라잉 타이거, 슈프림, 테무진 교자 이번 포스팅엔 후쿠오카에서 요즘 핫플레이스라는 '다이묘 거리'의 앨리스 샵과 플라잉 타이거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해요. 후쿠오카 여행 첫날! 새벽 비행기를 타고 8시 조금 넘어 도착해 텐진에 있는 숙소인 몬토레 라 스루 호텔에 체크인 전까지 짐을 맡기고 텐진 쇼핑가로 나가 라멘도 먹고 후쿠오카 함바그도 먹고 반나절도 안 지나서 참 많은 걸 했네요. '역시 새벽 비행기라 하루가 기네요. 난 벌써 이틀 지난 것 같은데...' 체크인하고 룸에서 에너지 충전하고 후쿠오카에서 핫하다는 다이묘 거리에 저 혼자 갔다 왔어요. 사진으로만 봤던 앨리스 샵에 가려고 핸드폰만 챙겨 다이묘 거리로 고고씽했죠. '혼자 가길 잘 한 듯헤요...

후쿠오카 맛집 「 모토무라 규카츠 」 - 텐진 도리점- 이번 포스팅은 후쿠오카 텐진 다이묘 거리와 가까운 규카츠 맛집인 '모토무라 규카츠' 후기를 올려요. 후쿠오카 여행 첫째 날! 요즘 후쿠오카 핫플레이스인 다이묘 거리에 있는 앨리스샵을 혼자서 다녀오다 우연히 발견한 후쿠오카 규카츠 맛집인 '모토무라 규카츠'를 소개해요. [모토무라 규카츠 위치] Motomura kyukatsu 1 chrome-14-5 Daimyo, Chuo Ward, Fukuoka, 810-0041 일본 텐진역 2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텐진 미나미역 1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무인양품 다이묘점 골목으로 들어감) [영업시간] 11:00-21:30 모토무라 규카츠 ★★★★☆ · 일식당 및 일정식집 · 1-chōme-14-5 D..

「오호리 공원 맛집-시나리 우동」 feat. 탱글한 면발 오늘은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근처 맛집인 '시나리 우동'의 붓카게 우동 후기를 포스팅해요. 후쿠오카에서 둘째 날! 아침 먹고 걸어서 마이즈루 공원을 거쳐 오호리 공원에 벚꽃 구경하러 갔다가 벚꽃 구경 실컷 하고 오호리 공원 근처의 붓카게 우동 맛집에 점심 먹으러 갔어요. 바로 '시나리 우동' 저는 오호리 공원에서 바로 가느라 걸어서 갔지만 다른 곳에서 시나리우동으로 갈 땐 지하철 주황색 구코선(공항선)을 타고 오호리 코엔(오호리 공원) 역에 내려 4번 출구로 나오면 가까워요. 4번 출구로 나오면 위 사진에서 처럼 붉은색의 자동차 회사 건물을 있는데 저 건물 쪽으로 갑니다. 붉은색 자동차 회사 건물을 지나 사진에서 화살표가 있는 진입금지 사인 있는..

「후쿠오카 가볼만한 곳 모모치 해변」 feat. 후쿠오카 타워 & 마리존 Momochi Beach Fukuoka Tower Marizon 후쿠오카 여행 둘째 날! 오전엔 화창한 봄 햇살 만끽하며 텐진 숙소에서 걸어 오호리 공원을 갔다 왔고 오후엔 모모치 해변에 갔다 왔어요. 모모치 해변가 바로 앞에 후쿠오카 타워도 있고 해변가에는 사진 찍기 좋은 이국적인 뷰를 뽐내는 마리존도 함께 볼 수 있으니 후쿠오카 여행에서 한 번은 가볼만한 장소인 것 같아요. 텐진에서 모모치 해변은 지하철로는 내려서 많이 걸어야 하고 버스로 가시는 게 좀 더 편하답니다. 텐진에서 버스나 지하철로 모모치 해변 가는 법 자세한 포스팅은 여기에... ↓↓↓ 텐진에서 버스, 지하철로 모모치 해변, 후쿠오카 타워 가는 법 후쿠오카 모모..

「텐진에서 모모치 해변 가는 법」 by bus & by subway feat. 후쿠오카 타워 & 마리존 이번 포스팅은 '텐진에서 모모치해변 가는 법'에 대한 포스팅이랍니다. 짠내 투어 후쿠오카 편에서 김생민 투어에서 갔었던 모모치 해변은 하와이에서 공수해 왔다는 모래로 유명한 곳이죠. 모모치 해변은 후쿠오카 타워도 바로 앞에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예쁜 마리존도 함께 볼 수 있으니 후쿠오카 여행에서 한 번은 꼭 가볼만한 곳이더라고요. 그럼, 텐진에서 모모치 해변 가는 법 알아볼게요.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 ★★★★☆ · 공원 · 모모치하마 2丁目、4丁目地先 www.google.co.kr [모모치해변 버스로 가는 법] ① 302번, W1번 타기 텐진 고속버스 터미널 (Tenjin Expressway Bus..

「 후쿠오카 벚꽃 명소」 "오호리 공원 산책 " feat. 마이즈루 공원 후쿠오카 여행 둘째 날! 오전에 텐진에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오호리 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요즘 서울날씨가 삼월말인데도 쌀쌀한데 후쿠오카는 서울보다 기온이 4-5도 높아서 걸어 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텐진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로 오호리공원 가는 법은 아래 자세히 포스팅했어요. ↓↓↓ [텐진에서 오호리공원 가는 법 ] 오호리공원 가기 by 지하철,버스, 도보 구글로 검색하니 텐진 우리 숙소인 몬토레 라 스루 호텔에서 오호리 공원까지 도보로 약 25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세상 참 좋아졌죠? 구글만 있으면 어딘들 못 가겠어요?' 텐진의 숙소에서 7-8분도 정도 걷다 보니 지하철 아카사카 역도 만났어요. 오호리 공원까지 지하철을 타..

「텐진에서 오호리 공원 가기」 by subway,by bus,by walk 후쿠오카 여행에서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오호리 공원은 한 번쯤 산책 삼아 가볼만한 공원이더라고요. 저는 텐진에서 햇볕이 너무 좋아 걸어서 오호리 공원까지 갔었는데 걷는 게 힘드신 분은 아래 참고하시어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다녀오세요. 텐진에서 서쪽에 위치한 오호리 공원은 지하철로, 버스로, 도보로 갈 수 있는데 차례로 설명할게요. ① 텐진→ 오호리공원 지하철로 가는 법 후쿠오카의 오호리 공원은 텐진에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가면 주황색 구코 선을 텐진역에서 타고 텐진역-아카사카 역-오호리 코엔 역 이렇게 두 정거장만 가면 된답니다. 텐진역은 역 번호가 K08이고 오호리 코엔 역은 K06이므로 구코선(공항선) 메이노하마행을 타고 두 ..

「 후쿠오카 2박 3일 자유여행 프롤로그」 - 3박 4일 같은 2박 3일- 이른 새벽 비행기로 3박 4일 같은 2박 3일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프롤로그를 포스팅해요. 유럽여행 다녀온 지 석 달로 채 안돼서 남편이 진에어에서 발견한 정말 착한 가격의 후쿠오카 항공권을 결제함과 동시에 우리의 힘들고 짠내 나는 후쿠오카 자유여행은 시작되었지요. '유럽 다녀온 세 개의 캐리어가 아직도 우리 집 베란다에 방치되어 있지 말입니다. 정리해서 넣어 놓기도 전에 다시 또 짐을 싸지 말입니다.' 진에어 프로모션 기간이라 10만 원 초반대로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을 사서 우리의 목표는 제주도 2박 3일 비용으로 후쿠오카 여행하기! 아침 아니, 새벽 6시 50분 출발 비행기라 3박 4일 같은 2박 3일 여행이 될지 싶네요. 인..

「 텐진역 몬토레 라 스루 호텔 후기」 Hotel Monterey La Soeur Fukuoka 얼마 전 후쿠오카 여행에서 묵었던 텐진역 근처 몬토레 라 스루 후쿠오카 호텔 후기를 포스팅해요. 대부분의 일본의 호텔들이 너무 좁다 보니 우리 가족은 도쿄나 오사카 일본 여행에는 항상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었는데 후쿠오카 항공권을 구매하고 출발일이 촉박해 에어비앤비를 알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새벽 비행기라 짐을 편하게 맡기고 다닐 곳이 필요해서 호텔을 알아보다 텐진역 가까이에 있는 '몬토레 라 스루 호텔' 을 예약했죠. 몬토레 라 스루 호텔의 리뷰를 찾아보니 호텔이 비록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아담하니 위치도 동선 짜기 좋은 것 같아서 이번 여행엔 애용하던 에어비앤비 대신에 몬토레..